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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도 어렵지? 호날두, 토트넘 망친 누누 감독에게 막혔다

기사입력 : 2023.01.27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스포탈코리아] 조용운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8, 알 나스르)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무득점을 이어갔다.

호날두는 27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킹파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알 이티하드와 사우디 슈퍼컵 준결승에서 팀의 1-3 패배를 막지 못했다.

지난 시즌 리그와 컵대회에서 각각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한 4개팀이 참가한 이번 슈퍼컵에서 알 나스르는 호날두를 앞세워 정상을 노렸다. 호날두는 나흘 전 알 이티파크전을 통해 알 나스르 데뷔전을 치르며 컨디션을 점건한 상황이었다.

호날두는 첫 경기에 이어 이번에도 침묵했다. 0-1로 뒤진 전반 42분 장기인 헤더로 동점골을 만들 기회가 있었지만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이후에는 별다른 상황을 만들지 못하면서 1-3 패배를 지켜봤다.

연이은 무득점으로 사우디아라비아 무대를 출발한 호날두는 쉽지 않은 앞날을 예고했다. 알 나스르의 탈락을 지켜본 영국 '미러'는 "호날두의 트포리 가뭄이 계속되고 있다. 유벤투스에서 코파 이탈리아를 우승한 이후 트로피를 들지 못하고 있다"며 "알 나스르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최고의 팀임에도 슈퍼컵에서 탈락했고 호날두는 또 기회를 놓쳤다"고 정리했다.

호날두에게 기대하는 출발이 아니다. 호날두가 유럽 무대에서 보여준 수치가 대단했기에 초반부터 사우디아라비아 리그를 폭격할 것이라는 기대가 컸다. 그러나 미러는 "루디 가르시아 감독은 호날두의 데뷔전이 끝나고 '팀에 녹아드는데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했다. 그의 경고대로 호날두는 고군분투하고 있다"고 바라봤다.

호날두에게 아픔을 준 건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 전 토트넘 홋스퍼 감독이었다. 토트넘에서 실패한 누누 감독은 지난 7월부터 알 이티하드를 이끌며 호날두에게 첫 패배를 안겨 이목을 끌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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