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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 되는 타격왕, 그러나 1년 만에 추락…아직도 미계약인 1루수

기사입력 : 2023.02.08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스포탈코리아] 고윤준 기자= 2021시즌 타격왕에 오르며 최고의 한 해를 보냈던 율리 구리엘이 지난 시즌에는 큰 부진에 빠졌다. 이에 FA가 된 그를 찾는 팀이 많지 않다.

‘MLB 트레이드루머스(MLBTR)’는 8일(한국시간) FA 시장에 남아 있는 흥미로운 타자들을 분석했고, 그중 구리엘에게 주목했다.

구리엘은 지난 2016년 빅리그에 처음 모습을 보였고, 꾸준히 휴스턴의 1루를 지켰다. 특히, 2019시즌에는 31홈런을 때려냈고, 2021시즌에는 타율 0.319를 기록하며 타격왕에도 올랐다. 수비력도 갖춘 1루수로 골드글러브도 수상했다.

이러한 활약에 힘입어 휴스턴은 두 번이나 월드시리즈 우승을 차지했고, 구리엘은 우승 반지 두 개를 손에 넣었다.

하지만 문제는 지난 시즌의 부진이다. 타율 0.242 8홈런 53타점 OPS 0.647을 기록하며 최악의 성적을 기록했고, 점점 구단의 계획에서 멀어졌다. 결국, 팀은 트레이 맨시니를 트레이드로 영입하는 선택을 했고, 오프시즌에는 호세 아브레유를 영입했다.

다만, 휴스턴은 여전히 구리엘과의 동행을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주전은 아니지만, 백업 1루수와 대타, 지명타자로 활용할 수 있다는 계획이다. 특히, 좌투수 상대 타율 0.265로 나쁘지 않은 모습이었다.

휴스턴뿐만 아니라 미네소타 트윈스가 그와 연결되어 있다. 미네소타는 최근 루이스 아라에즈를 트레이드했고, 1루수에 공백이 생겼다. 유망주 호세 미란다가 팀에 있지만, 3루수 혹은 지명타자로 활용할 전망이다.

‘MLBTR’은 “구리엘이 아주 좋은 계약을 맺기는 힘들어 보이지만, 삼진이 거의 없는 타자고, 좌투수를 상대로 팀을 충분히 도울 수 있다. 뎁스 강화하기 좋다”고 설명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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