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리오넬 메시(35, 파리생제르맹) 또 하나의 축구 역사를 만들어가고 있다.
아르헨티나는 29일 산티아고 델 에스테로 에스타디오 우니코 마드레 데 시우다데스에서 펼쳐진 퀴라소와 평가전에서 7-0 완승을 거뒀다. 지난 24일 파나마를 2-0으로 꺾은데 이어 퀴라소까지 완파하며 3월 A매치 2연전을 모두 승리했다.
카타르 월드컵 위너 메시는 파나마전에서 프리킥으로 쐐기포를 터트렸고, 퀴라소를 상대로 17분(전반 20분, 33분, 37분)만에 해트르릭을 작렬했다.
세 골을 추가한 메시는 A매치 통산 174경기에 출전해 102골을 기록했다. 아르헨티나 역대 최고이자 축구 역사상 세 번째(100골 돌파) 위업이다.
현재 A매치 통산 득점 1위는 포르투갈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7, 알 나스르)다. 122골이다. 메시가 호날두를 20골 차로 추격했다. 메시가 두 살 젊기 때문에 호날두를 넘을 가능성도 충분하다.
역대 프리킥 득점에서 메시는 62골로 호날두(60골)에게 두 골 앞선다.
메시는 이르면 올해 안에 A매치 통산 득점 2위인 이란의 알리 다에이(109골)의 기록을 깨뜨릴 전망이다.
아르헨티나는 29일 산티아고 델 에스테로 에스타디오 우니코 마드레 데 시우다데스에서 펼쳐진 퀴라소와 평가전에서 7-0 완승을 거뒀다. 지난 24일 파나마를 2-0으로 꺾은데 이어 퀴라소까지 완파하며 3월 A매치 2연전을 모두 승리했다.
카타르 월드컵 위너 메시는 파나마전에서 프리킥으로 쐐기포를 터트렸고, 퀴라소를 상대로 17분(전반 20분, 33분, 37분)만에 해트르릭을 작렬했다.
세 골을 추가한 메시는 A매치 통산 174경기에 출전해 102골을 기록했다. 아르헨티나 역대 최고이자 축구 역사상 세 번째(100골 돌파) 위업이다.
현재 A매치 통산 득점 1위는 포르투갈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7, 알 나스르)다. 122골이다. 메시가 호날두를 20골 차로 추격했다. 메시가 두 살 젊기 때문에 호날두를 넘을 가능성도 충분하다.
역대 프리킥 득점에서 메시는 62골로 호날두(60골)에게 두 골 앞선다.
메시는 이르면 올해 안에 A매치 통산 득점 2위인 이란의 알리 다에이(109골)의 기록을 깨뜨릴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