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과 함께 막강한 조합 구성한 선수는? ‘대륙별 최고 공격 트리오’
입력 : 2023.03.30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대룩별 최고 공격 트리오가 떴다.

축구 통계 사이트 ‘skores’는 29일 ‘대륙별 최고의 공격 트리오’를 선정했다.

손흥민은 아시아 대륙의 최고 공격 트리오의 한축을 차지했다. 이란의 메흐디 타레미와 일본 미토마 카오루가 함께했다.

손흥민은 꾸준하게 세계 무대에 이름을 떨치면서 명불허전, 자타공인 대한민국을 넘어 아시아의 최고의 공격수이자 레전드다.

특히, 아시아 선수 최초로 2021/22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왕을 거머쥐기도 했다.

손흥민과 함께 아시아 최고의 공격 트리오를 구성한 미토마의 퍼포먼스도 대단하다.

미토마는 EPL를 뜨겁게 달구는 중이다. 이번 시즌 9골 3도움의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면서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다. 특유의 간결하고 뛰어난 드리블 능력은 많은 이들을 매료시켰다.

이와 함께, 일본 대표팀으로 카타르 월드컵에 출격해 16강 진출에 일조하면서 주가를 끌어올렸다.

유럽의 공격 트리오는 최강이다. 크리스티안 호날두를 필두로 EPL 괴물 엘링 홀란드와 차세대 축구황제 킬리안 음바페가 구성했다.

리오넬 메시는 네이마르, 비니시우스 주니어와 함께 남미 공격 트리오를 형성했다.

아프리카의 이름값도 대단하다. 모하메드 살라, 빅토르 오시멘, 사디오 마네가 조합을 이뤘고 북중미는 알폰소 데이비스, 조너선 데이비드, 크리스티안 풀리시치가 구성했다.

사진=sko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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