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장에서 “조용히 해달라” 소리쳐 태도 논란 여배우
입력 : 2024.03.06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배우 한소희가 프랑스 파리의 한 행사장에서 "조용히 해달라"며 소리쳐 태도 논란에 휩싸였다.



한소희는 지난달 29일 프랑스 명품 주얼리 브랜드 부쉐론의 글로벌 앰배서더 자격으로 파리 행사에 참석했다.



당시 외부 포토월에서 사진을 찍던 한소희는 주변이 시끄러워 소통이 잘 안 되자 다소 신경질적인 모습으로 "조용히 좀 해주세요"라고 소리쳤다. 이후 잠잠해지자 그는 다시 미소를 보이며 촬영을 이어갔다.



이 모습이 담긴 영상이 SNS 등에 공유되며 한소희는 태도 논란에 휩싸였다. 네티즌들은 "무례하다"는 반면 "얼마나 시끄러웠으면 그랬겠냐"는 등 엇갈린 반응을 보였다.



논란이 계속되자 한소희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는 5일 "인파가 몰려 안전사고가 우려돼 비롯된 행동이었다"고 해명했다.



사진=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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