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선수들은 곧 자유의 몸이 된다! '음바페-크로스-마샬 포함' 2023/24시즌 종료 후 FA 선수 베스트 11
입력 : 2024.04.02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이성민 기자= 이번 시즌이 끝나고 자유의 몸이 되는 선수 베스트 11이 공개됐다.

축구 콘텐츠 제작소 ‘premftbl’은 1일(한국시간) 이번 여름 계약이 만료되는 선수 베스트 11을 자체적으로 선정해 발표했다.

포메이션은 4-3-3이었다. 스리톱은 앙토니 마샬(맨체스터 유나이티드)-킬리안 음바페(파리 생제르맹)-하파 실바였다. 마샬은 한때 맨유의 희망이었지만 이젠 골칫거리로 등극했다. 음바페는 레알 마드리드 이적에 가까워졌다. 실바는 2023/24시즌 공식전 45경기 18골 14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중원은 아드리앵 라비오(유벤투스)-피오트르 지엘린스키(나폴리)-토니 크로스(레알 마드리드)였다. 라비오는 프랑스 국가대표팀 경력이 있는 미드필더다. 지엘린스키는 인터 밀란 합류가 유력하다. 크로스는 레알 마드리드와 한 시즌 더 함께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수비진은 레오나드로 스피나촐라(AS 로마)-마리오 에르모소(아틀레티코 마드리드)-조엘 마팁(리버풀)-헤수스 나바스(세비야)였다. 스피나촐라는 레프트백이지만 주발은 오른발이다. 에르모소는 AT 마드리드 스리백에서 왼쪽 스토퍼를 담당한다. 마팁은 부상이 잦다는 단점이 있다. 나바스는 세비야에서만 도합 21년을 뛰었다.

골키퍼는 알렉스 메렛(나폴리)이었다. 메렛은 2018년부터 약 6년 동안 나폴리의 골문을 지켰다. 그는 2022/23시즌 리그 34경기 24실점 16 클린 시트로 나폴리의 리그 우승에 기여했다.





사진= premftbl/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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