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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펜만 7명째' 휴스턴, 마무리 오수나마저 부상으로 이탈···불펜 초토화

기사입력 : 2020.08.05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스포탈코리아] 김동윤 기자= 올해 월드시리즈 우승을 노리던 휴스턴 애스트로스에 악재가 끊이지 않고 있다.

5일(한국 시간) 미국 USA투데이의 밥 나이팅게일은 "오른쪽 팔꿈치에 통증을 느낀 휴스턴의 마무리 로베르토 오수나가 전문의들에게 검사를 받았다. 더스티 베이커 휴스턴 감독은 오수나의 상태를 두고 '정말 좋아 보이지 않는다'고 말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2015년 토론토 블루제이스에서 데뷔해 2018년 휴스턴으로 트레이드된 오수나는 수준급 마무리로 평가받고 있다. 통산 314경기에 나와 14승 18패 155세이브, 평균자책점 2.74를 기록했다.

하지만 오수나의 팔꿈치 통증이 심각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휴스턴에도 비상이 걸렸다. 만약 토미 존 수술을 할 경우 최소 1년 6개월은 이탈할 것으로 예상돼 오수나를 대체할 마무리를 구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오수나는 내년에 연봉 조정 4년 차를 앞두고 있으며, 2022년 FA 자격을 얻을 예정이었다.

오수나마저 통증을 호소하면서 기존 휴스턴 불펜들은 모두 부상으로 신음하게 됐다. 오수나를 대신해 마무리를 맡을 라이언 프레슬리(31)도 부상자 명단에 올라가지 않았을 뿐 팔꿈치 통증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에이스 저스틴 벌랜더(37)도 팔뚝 부상으로 이탈한 가운데 불펜도 모두 경험 적은 신인들로 채워지면서 타자들의 책임이 막중해졌다.

한편, 휴스턴은 이러한 불펜 공백을 메우기 위해 경험 많은 페르난도 로드니(43)를 영입했다. 당초 로드니는 어린 휴스턴 불펜을 지탱할 베테랑 투수로서의 역할을 기대받았으나 휴스턴 불펜진이 사실상 무주공산이 되면서 마무리를 맡을 가능성도 높아졌다.

부상자 명단에 등재된 휴스턴 투수

로젤리오 아르멘테로스(26) - 팔꿈치 부상
오스틴 프루이트(30) - 팔꿈치 부상
호세 어퀴디(25) - 원인 불명
저스틴 벌랜더(37) - 팔뚝 부상
조 비아지니(30) - 어깨 부상
크리스 데븐스키(29) - 팔꿈치 부상
로베르토 오수나(25) - 팔꿈치 부상
브래드 피콕(32) - 어깨 부상

라이언 프레슬리(31) - 팔꿈치 통증 *부상자 명단에 올라가진 않음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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