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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메이커 3피홈런 6실점' 토론토, 애틀랜타에 1-10 대패···야마구치 무실점

기사입력 : 2020.08.05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스포탈코리아] 김동윤 기자=믿었던 베테랑 선발 투수들이 연달아 무너지면서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고민이 나날이 커지고 있다.

5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열린 경기에서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에게 1-10으로 대패했다. 패인은 일찌감치 피홈런 3방에 무너진 선발 맷 슈메이커(33)였다. 슈메이커는 4.2이닝 6피안타(3피홈런) 3볼텟 2탈삼진으로 6실점했다.

토론토의 타선 역시 모처럼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가 멀티 히트를 기록하며 분전했으나 애틀랜타 선발 맥스 프리드와 3명의 불펜에 힘을 쓰지 못했다.

슈메이커는 2회부터 불안한 모습을 노출했다. 선두 타자로 나선 맷 아담스에게 중앙 담장을 넘기는 큼지막한 1점 홈런을 맞더니 후속 타자 2명을 잘 잡아놓고, 타일러 플라워스에게 다시 한 번 1점 홈런을 맞았다.

3, 4회를 볼넷과 안타로 출루를 허용했지만 무실점으로 막아낸 슈메이커는 5회, 3번째 타석에 들어선 애틀랜타의 타자들에게 정신없이 맞기 시작했다. 선두 타자 로날드 아쿠냐 주니어는 2루타로 출루하고, 댄스비 스완슨의 땅볼 타구에 3루까지 진루했다. 아쿠냐 주니어는 프레디 프리먼의 타석에서 야수 선택으로 홈까지 들어왔고, 이후 만들어진 2사 1, 2루 상황에서 오스틴 라일리가 3점 홈런을 기록하며 슈메이커는 완전히 무너졌다.

이후 잠시 소강 상태를 맞이한 두 팀은 8회 또다시 애틀랜타가 토론토의 윌머 폰트를 상대로 4점을 뽑아내며 빅이닝을 만들었다. 이때 1사 상황에서 등판한 야마구치 순(33)은 자신의 첫 타자 라일리를 볼넷으로 내보냈지만 후속 타자 두 명을 범타 처리하면서 자신의 방어율을 36.00에서 21.60으로 낮췄다.

3연패에 빠진 토론토는 6일 오전 8시 10분 에이스 류현진(33)을 내세워 연패 탈출을 노린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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