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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클럽맨' 롯데 송승준, 플레잉 코치로 현역 마무리···은퇴 경기는 내년에

기사입력 : 2020.11.26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스포탈코리아] 김동윤 기자=KBO 리그에서 롯데 자이언츠 유니폼만 입었던 송승준(40)이 롯데 유니폼을 입고 마운드를 떠난다.

26일 롯데 구단은 "송승준을 2021시즌 플레잉 코치로 선임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송승준은 플레잉코치로서 선수 생활을 지속하다 내년 시즌 중 은퇴 경기를 치르며 현역 생활을 마무리한다. 이후 코치·프런트 현장 실무·홍보 업무 등 다양한 업무를 익힐 수 있도록 구단이 지원할 것으로 알려졌다.

송승준은 지난 2007년 해외 진출 선수 특별 지명으로 롯데에 입단한 이후, 14시즌 동안 꾸준하게 활약한 프랜차이즈 선수다. 통산 338경기(280선발)에 나서 109승 85패, 1,645.2이닝 1,238탈삼진, 평균자책점 4.48을 기록했다.

롯데는 그동안 헌신했던 송승준을 팀에 필요한 귀한 인재로 판단했고, 현역 생활을 원만하게 마무리 할 수 있도록 예우할 방법으로 플레잉 코치 선임을 결정했다.

평소 선수단 사이에서 신망이 두텁고, 코칭스태프와의 관계도 좋은 송승준은 선수와 지도자 간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송승준은 "현역 마무리를 잘할 수 있도록 좋은 제안을 해준 구단에 감사하다. 다음 시즌까지 한 팀에서만 15년을 뛰게 됐는데, 그동안 선수 생활을 잘 해낸 것 같아 뿌듯하다. 지금까지 쌓아온 노하우를 후배 선수들에게 잘 전달해 구단이 더욱 높이 도약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사진=롯데 자이언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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