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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마중나간 이준석 “성과 좋았다고 하자 활짝 웃어”

기사입력 : 2022.07.02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스포탈코리아] 윤석열 마중나간 이준석 “성과 좋았다고 하자 활짝 웃어”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1일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참석 등 취임 후 첫 해외 순방에 나선 윤석열 대통령의 귀국길 마중에 대해 "짧게 인사를 나눴지만 자신감 있어 보였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오후 JTBC '썰전 라이브'와의 인터뷰에서 "지난번에 행사를 간소화한다길래 허례허식 싫어하는 대통령이시라 안 갔더니만 워낙 확대해석이 많았다. 오늘은 충돌하는 일정도 없어서 다녀왔다"며 이같이 전했다.

이 대표는 "이번에 성과가 나쁘지 않았다고 본다. 나토는 대한민국이 설 위치가 아니지만 우리가 하나의 역할을 하는 주체로 인정받았다는 측면이 있었을 것"이라며 "외교의 방향 전환이 선명하게 보였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냉전 시대부터 서방측을 대표하는 기구이자 군사동맹체인 나토와 외교 가치를 상의하는 것은 국가가 개입하는 범위가 넓어지는 것을 의미한다"며 "회원국과 동등한 역할을 기대하면서 성과를 보여줬다. 대통령과 짧게 인사를 나눴지만 자신감 있어 보였다"고 평가했다.

윤 대통령과 악수하면서 서로 환하게 웃는 표정이 카메라에 잡혔다는 말에는 "이번에 성과가 너무 좋았던 것 같다고 하니까 저 웃는 표정이 나왔다"며 "성과가 한국에서 보기에도 의미가 좋았다고 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특히 '외교적으로 나토에서 우리가 역할하는 건 큰 의미다'라고 말했다"며 "국내 정치 평가는 상시적으로 이뤄지지만 외교는 다녀온 뒤에 국민이 어떻게 평가하느냐가 중요하다. 그 부분에서 긴장하셨을 텐데 저는 첫 외교 데뷔 무대에서 잘하셨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김건희 여사에 대해서도 "이번에 우크라이나 드레스 같은 경우 옷을 준비하다 보니 노란색-파란색 옷이 뒤집혔을 수는 있지만 매우 의미가 있는 제스처"라며 "옷 하나가 주는 메시지가 크다고 생각한다. 그것을 시도한다는 게 큰 변화"라고 말했다.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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