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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은 2루로 갈 것”...SD, 보가츠와 11년 2억 8000만$ 계약

기사입력 : 2022.12.08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스포탈코리아] 고윤준 기자= FA 유격수 탑4 중 한 명으로 평가받던 잰더 보가츠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로 이적한다. 주전 유격수 자리를 지키던 김하성에게도 영향이 미칠 것으로 보인다.

‘뉴욕 포스트’ 존 헤이먼 칼럼리스트는 8일(한국시간) “샌디에이고가 보가츠와 11년 2억 8,000만 달러 계약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계약에는 옵트아웃이 없고, 트레이드 금지 조항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트레이 터너(필라델피아 필리스), 애런 저지(뉴욕 양키스) 등을 노렸지만, 계약에 실패한 샌디에이고는 보가츠를 품는 데는 성공했다.

보가츠는 2013시즌 빅리그에 데뷔했고, 올 시즌까지 보스턴 레드삭스에서만 뛰었다. 그는 통산 타율 0.292 156홈런 73타점 84득점 OPS 0.833을 기록했고, 올스타 4회, 실버슬러거 5회를 수상했다. 월드시리즈 우승은 두 차례 차지한 바 있다.

올 시즌에는 타율 0.307 15홈런 73타점 84득점 OPS 0.833의 성적을 거뒀고, 준수한 시즌을 보냈다. 원소속팀 보스턴이 시즌 중에 연장 계약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지만, 시즌 종료까지 소식이 없었고, 보가츠는 결국 옵트아웃을 실행해 FA 시장에 나왔다.

보가츠가 샌디에이고에 합류하면서 김하성에게도 변화가 찾아올 것으로 보인다. ‘MLB 네트워크’ 존 모로시 기자는 “샌디에이고의 라인업은 1루에 제이크 크로넨워스, 2루 김하성, 유격수 보가츠, 3루 매니 마차도로 구성될 예정이다. 놀라운 라인업”이라고 전망했다.

다만, 샌디에이고가 새로운 1루수를 영입해 타선을 강화한다면, 김하성은 내야 유틸리티 플레이어로 활용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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