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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전증 환자’ 허위 진단서로 병역 감면 걸린 배우

기사입력 : 2023.02.01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스포탈코리아] 배우 송덕호(30)씨가 뇌전증 환자 행세를 하며 허위 진단서를 받고 이를 토대로 병역을 감면 받은 정황이 포착됐다.

31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 형사5부는 최근 송씨가 구속기소된 병역브로커 구모(47)씨와 짜고 허위로 뇌전증 진단을 받아 병역을 감면받은 단서를 포착하고 구체적 경위를 파악 중이다.

검찰은 송씨가 브로커 구씨의 블로그를 통해 구씨를 알게 돼 병역 감면 상담을 받은 것으로 보고 있다. 구씨의 지시에 따라 뇌전증 환자 행세를 하고 진단서를 받은 뒤 이를 제출해 4급 사회복무요원 판정을 받은 것으로 봤다. 검찰은 조만간 송씨를 소환 조사할 방침이다.

검찰과 병무청은 지난해 말 합동수사팀을 꾸리고 허위로 뇌전증을 꾸며내 병역을 면제받거나 신체검사 등급을 낮춘 브로커 및 병역 면탈자들을 수사하고 있다.

병역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구모씨는 지난 27일 열린 첫 재판에서 본인이 받는 혐의를 모두 인정했다.

한편 송씨는 병역 비리에 연루된 사실이 드러나면서 촬영 중이던 드라마에서 하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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