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스타일 명인 JK전권, 세계 대회 최연소 심판 선정
입력 : 2012.09.17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윤진만 기자= 스타 프리스타일러 전권(23)이 프리스타일계 챔피언스리그 최연소 심사위원으로 선정됐다.

세계 축구 프리스타일 대회는 프리스타일계의 ‘UEFA 챔피언스리그’로 불리는 권위있는 대회로 ‘2012 Redbull 세계 축구 프리스타일 대회’는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이탈리아에서 열린다.

전권은 2010년 프라하, 남아프리카공화국 대륙별 축구 프리스타일 대회에서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적이 있으나 세계 대회 심사위원은 이번이 처음이다. 전권의 심사위원 선정에는 그의 화려한 이력이 한몫 했다. ‘JK전권’으로 활동하는 그는 2008 나이키 프리스타일 챔피언십 우승, 2010 두바이 세계 축구 프리스타일 챔피언십 준우승 등 굵직한 대회에서 임상했다.

9월 14일 기준 유투브 영상(www.youtube.com/jeonsoccer) 조회수가 400만에 달하고, 개인 카페 회원수가 9만명이 이를 정도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사진제공=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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