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지경 축구월드] 베컴 아들, 12살 연상 '쩍벌녀'에 삿대질
입력 : 2012.12.18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김동환 기자= 영국 최고의 축구 스타 데이비드 베컴의 아들 로메오 베컴(10)이 모델로 데뷔했다.

영국 명품 브랜드 'B'사는 17일 내년 봄/여름 패션 시장을 타겟으로 한 TV 광고를 내놨다. 주인공은 베컴의 아들이다. 로메오는 'B'사의 대표 상품인 코트를 입고 등장해 한 손에 우산을 든 채 포즈를 취했다. 역시 명품 우산이지만 천진난만한 로메오의 손에 들린 우산은 마치 장난감처럼 보였다.



다른 한 켠에는 영국 출신 모델인 에디 켐벨(22), 찰리 프랑스(24)가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포즈를 취했다. 밝은 로메오의 모습과는 대조적이이다. 광고 촬영 당시에는 유명 가수이자 모델인 동시에 로메오의 모친인 빅토리아 베컴이 로메오를 적극 도왔다는 후문이다.

☞<로메오 베컴 광고 영상 바로가기>


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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