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리나 샤크, '해변 위 카니발쇼'
입력 : 2013.04.25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8, 레알 마드리드)의 여자 친구로 유명한 모델 이리나 샤크(27)가 또 한 번의 수영복 화보로 세계를 달구고 있다. 이번엔 해변 위에서의 화끈한 카니발쇼다.

이리나 샤크는 해외 수영복 브랜드 '비치 버니' 2013년 화보 영상을 통해 또 한 번 자신의 완벽 몸매를 선보였다. 이번 화보 촬영의 주제는 '리오로 데려가 주세요'. 가녀린 그녀의 몸에는 리오 카니발을 상징하는 호화로운 깃털 장식들이 채워져 핑크색 비키니와 함께 해변의 정취와 그녀의 환상적인 라인을 한껏 강조하고 있다.

러시아를 대표하는 슈퍼모델 중 한 명인 이리나 샤크는 레알 마드리드의 슈퍼스타 호날두와 깊은 사랑을 유지하고 있다. 한편, 레알 마드리드는 24일 챔피언스리그 1차전에서 호날두가 동점골을 넣으며 분전했지만 레반도프스키에게 4골을 내주며 도르트문트에 1-4로 패했다.



사진=gettyimages@Pascal Le Segretain

기획취재팀 김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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