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십] 킬리 하젤, 청바지만 입어도 폭발적 섹시미
입력 : 2014.01.10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클래스가 다른 그녀, 영국 최고의 '왕가슴녀'로 사랑을 받고 있는 킬리 하젤(28)이 청바지만 입은 반전의 청순 이미지를 선보였다.

킬리 하젤이 모델 경력 8년차를 맞아 대표적인 남성잡지인 'FHM'을 통해 평소의 섹시미와는 다른 청순미 넘치는 화보와 인터뷰로 팬들의 관심을 끌었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미용사로 일하며 생계를 유지하던 하젤은 남다른 큰 가슴과 몸매, 미모가 알려지며 속옷 모델과 상반신 누드 화보로 시대를 평정, 2010년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모델 3위 등 영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섹시녀로 입지를 다졌다.

최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유명 에로 소설을 영화화한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의 오디션을 두 번 보며 영화에 입문을 시도했다고 밝힌 하젤은 그녀의 몸매와 미모를 보고 연기를 제의하는 경우가 많지만, 연기보다는 글을 쓰는 것에 더 큰 열정이 있음을 고백했다. 실제로도 재능이 넘치는 여류 영화 감독들과 콜라보레이션으로 몇 개의 시리즈를 만들었다며 행복해 했다.

헐리우드에서의 자기 계발과 노력을 보내며 13개월의 긴 공백을 뒤로 하고 화보 촬영에 돌아온 하젤은 "화보 촬영은 나에게 힘을 주며, 믿을 수 없는 해방감과 함께 또 다른 내면을 느낄 수 있게 한다."며 자신을 성공으로 이끈 분야에 자부심과 만족감을 전했다.

사진='FHM' 발췌
기획취재팀 김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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