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대세! '조이' 제니퍼 로렌스, 골든글로브 뮤지컬·코미디 여우주연상
입력 : 2016.01.11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타뉴스 김현록 기자]
제니퍼 로렌스 /AFPBBNews=뉴스1
제니퍼 로렌스 /AFPBBNews=뉴스1


제니퍼 로렌스가 또 다시 골든글로브 여우주연상을 품에 안았다.

10일(현지시각) 오후 미국 LA 비버리힐즈 호텔에서 제 73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이 열린 가운데 '조이'의 제니퍼 로렌스가 뮤지컬·코미디 부문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조이'는 세 아이의 생계를 책임지며 고군분투하던 싱글맘 조이 망가노가 미국 홈쇼핑 역사상 최대 히트 상품 '미라클 몹'과 '허거블 행거스'를 발명해 가장 성공한 여성 사업가로 발돋움한 실화를 바탕으로 한 이야기. 제니퍼 로렌스는 타이틀롤 조이 역으로 열연을 펼쳤다.

올해 골든글로브 뮤지컬 코미디 부분 여우주연상 후보에는 '조이'의 제니퍼 로렌스, '나를 미치게 하는 여자'의 에이미 슈머, '그랜마'의 릴리 톰린, '스파이'의 멜리사 맥카시, '더 레이디 인 더 밴'의 매기 스미스가 이름을 올렸다.






김현록 기자 ro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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