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최근 탈세 논란에 중심에 선 크리스티아노 호날두.
그러나 어린 장애인 같은 약자들에게 배려 하는 매너가 경기장에서 주목 받았는데요.
그는 22일 오전 3시(한국시간) 2017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조별리그 A조 2차전 러시아와의 경기 직전 선수단 입장시 휠체어를 탄 10세 소녀 폴리나와 같이 입장했습니다.
호날두는 폴리나의 손을 잡았고, 골키퍼 파트리시우는 옆에 있는 소년과 함께 폴리나의 휠체어를 끌어줬습니다. 이어 자신이 입고 있던 트랙탑을 벗어주어 선물 하는 등 추억을 안겨줬죠. 사진 속 폴리나는 행복한 표정을 지었네요.
호날두는 이날 결승골을 넣으며 포르투갈의 1-0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사진=포르투갈 축구협회 인스타그램
그러나 어린 장애인 같은 약자들에게 배려 하는 매너가 경기장에서 주목 받았는데요.
그는 22일 오전 3시(한국시간) 2017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조별리그 A조 2차전 러시아와의 경기 직전 선수단 입장시 휠체어를 탄 10세 소녀 폴리나와 같이 입장했습니다.
호날두는 폴리나의 손을 잡았고, 골키퍼 파트리시우는 옆에 있는 소년과 함께 폴리나의 휠체어를 끌어줬습니다. 이어 자신이 입고 있던 트랙탑을 벗어주어 선물 하는 등 추억을 안겨줬죠. 사진 속 폴리나는 행복한 표정을 지었네요.
호날두는 이날 결승골을 넣으며 포르투갈의 1-0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사진=포르투갈 축구협회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