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창원] 박대성 기자= 유상철 감독이 경남FC전 패배에 고개 숙였다.
전남은 12일 오후 7시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K리그1 2018 22라운드에서 경남을 상대했다. 창원 원정에서 승점을 얻고 리그 최하위 탈출에 성공하려했지만, 말컹에 골문을 허락하며 0-3으로 패배했다.
경기 후 유상철 감독은 "뭐라고 말해야 할지 모르겠다. 선수들도 준비를 철저히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결과적으로 좋은 결과를 얻지 못했다. 감독으로서 멀리까지 온 팬들에게 미안하다. 마지막 경기가 아니다. 추스려서 분위기를 끌어 올려야 한다"라고 말했다.
강원전에서 도약을 다짐했다. 유 감독은 "선수들이 심리적인 부분을 극복해야 한다. 패배가 연장이 되면 안된다. 다음 경기는 홈인데 잘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전남은 12일 오후 7시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K리그1 2018 22라운드에서 경남을 상대했다. 창원 원정에서 승점을 얻고 리그 최하위 탈출에 성공하려했지만, 말컹에 골문을 허락하며 0-3으로 패배했다.
경기 후 유상철 감독은 "뭐라고 말해야 할지 모르겠다. 선수들도 준비를 철저히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결과적으로 좋은 결과를 얻지 못했다. 감독으로서 멀리까지 온 팬들에게 미안하다. 마지막 경기가 아니다. 추스려서 분위기를 끌어 올려야 한다"라고 말했다.
강원전에서 도약을 다짐했다. 유 감독은 "선수들이 심리적인 부분을 극복해야 한다. 패배가 연장이 되면 안된다. 다음 경기는 홈인데 잘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