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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승우의 유창한 이탈리아어 실력이 화제다.
이승우는 최근 헬라스 베로나 구단과 공식 인터뷰에 임했다. 깔끔하게 정장을 차려 입은 그는 무엇보다 유창한 이탈리아어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승우는 언어적인 부분에 "팀 동료들과 이야기를 하면서 (이탈리아어를) 배우고 있다. 운 좋게 이탈리아어 역시 스페인어와 비슷해 쉽게 배울 수 있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세리에B의 모든 경기는 힘들다. 수비도 더 많이 가담해야 한다. 그러나 우리는 늘 이기는 게 목표다. 열심히 뛰는 게 내가 해야 할 일이다. 코칭스태프도 내게 팀을 도울 것을 주문했다. 코치진과 동료들 및 구단에서도 나를 잘 도와준다. 행복하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기획취재팀
사진=헬라스 베로나 영상 캡쳐
이승우는 최근 헬라스 베로나 구단과 공식 인터뷰에 임했다. 깔끔하게 정장을 차려 입은 그는 무엇보다 유창한 이탈리아어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승우는 언어적인 부분에 "팀 동료들과 이야기를 하면서 (이탈리아어를) 배우고 있다. 운 좋게 이탈리아어 역시 스페인어와 비슷해 쉽게 배울 수 있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세리에B의 모든 경기는 힘들다. 수비도 더 많이 가담해야 한다. 그러나 우리는 늘 이기는 게 목표다. 열심히 뛰는 게 내가 해야 할 일이다. 코칭스태프도 내게 팀을 도울 것을 주문했다. 코치진과 동료들 및 구단에서도 나를 잘 도와준다. 행복하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기획취재팀
사진=헬라스 베로나 영상 캡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