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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데뷔전을 노리는 이승우(신트 트라위던)가 기약 없는 기다림만 반복하고 있다.
신트 트라위던은 오는 29일 오전 3시 30분(한국시간) 겡크와 2019/2020 벨기에 주필러리그 9라운드 홈 경기를 앞두고 있다.
이날 경기를 앞두고 20인 예비 엔트리가 발표됐다. 이승우는 이번 20인 예비 명단에도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극적으로 신트 트라위던 이적에 성공하며 출전을 노리고 있지만, 이번에도 선택 받지 못했다.
이승우는 최근 밤 늦게까지 훈련하며 컨디션을 끌어올리고 있지만, 데뷔전을 앞당기지 못하고 있다. 신트 트라위던 언론담당관은 “이승우는 아직 완벽히 준비되지 않았다. 그의 생활이 안정되는 2~3주 후에 출전 가능성이 크다”라고 전했다.
이대로라면 이승우의 데뷔전은 빨라도 오는 10월 6일 코르트레이크와 원정 경기가 될 전망이다.
사진=신트 트라위던
신트 트라위던은 오는 29일 오전 3시 30분(한국시간) 겡크와 2019/2020 벨기에 주필러리그 9라운드 홈 경기를 앞두고 있다.
이날 경기를 앞두고 20인 예비 엔트리가 발표됐다. 이승우는 이번 20인 예비 명단에도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극적으로 신트 트라위던 이적에 성공하며 출전을 노리고 있지만, 이번에도 선택 받지 못했다.
이대로라면 이승우의 데뷔전은 빨라도 오는 10월 6일 코르트레이크와 원정 경기가 될 전망이다.
사진=신트 트라위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