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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레스터 시티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다음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을 건 마지막 대결을 펼친다.
레스터와 맨유는 27일 오전 0시(한국시간) 영국 킹 파워 스타디움에서 울버햄튼과 2019/2020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8라운드 최종전을 앞두고 있다.
두 팀은 현재 승점 1점 차로 5위와 3위에 있다. 현재 승점 63점으로 3위에 있는 맨유가 무승부만 거둬도 최소 4위를 지킬 수 있어 유리하다.
그러나 패배는 곧 유로파행을 의미한다. 레스터는 무조건 승리해야 하며, 맨유는 최소한 무승부라도 4위 아래로 밀리지 말아야 한다.
당연히 최상의 멤버로 나설 수 밖에 없었다. 맨유는 래쉬포드와 그린우드가 선봉에 섰고, 마르시알, 브루누 페르난데스, 포그바, 마티치, 윌리엄스, 매과이어, 린델로프, 완 비사카, 데 헤아가 출전한다.
레스터도 득점 선두 바디를 비롯해 슈마이켈, 에반스, 은디디, 이헤아나초 등 선발로 나서 대역전극을 노리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레스터와 맨유는 27일 오전 0시(한국시간) 영국 킹 파워 스타디움에서 울버햄튼과 2019/2020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8라운드 최종전을 앞두고 있다.
두 팀은 현재 승점 1점 차로 5위와 3위에 있다. 현재 승점 63점으로 3위에 있는 맨유가 무승부만 거둬도 최소 4위를 지킬 수 있어 유리하다.
그러나 패배는 곧 유로파행을 의미한다. 레스터는 무조건 승리해야 하며, 맨유는 최소한 무승부라도 4위 아래로 밀리지 말아야 한다.
당연히 최상의 멤버로 나설 수 밖에 없었다. 맨유는 래쉬포드와 그린우드가 선봉에 섰고, 마르시알, 브루누 페르난데스, 포그바, 마티치, 윌리엄스, 매과이어, 린델로프, 완 비사카, 데 헤아가 출전한다.
레스터도 득점 선두 바디를 비롯해 슈마이켈, 에반스, 은디디, 이헤아나초 등 선발로 나서 대역전극을 노리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