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이럴 수가... ‘1,500억 4골’ 레알 먹튀 튀르키예 이적 급부상
이럴 수가... ‘1,500억 4골’ 레알 먹튀 튀르키예 이적 급부상
끝없는 추락이다. 한때 프리미어리그를 주름 잡았던 에덴 아자르(31, 레알마드리드)가 튀르키예로 향할 수 있다는 소식이 날아들었다.
튀르키예 ‘Fotomac’은 17일 “갈라타사라이가 레알 소속이자 벨기에 국가대표 공격수 아자르 임대를 고려하고 있다. 선수 연봉 중 400만 유로(53억 원)를 레알에서 부담하는 방식으로, 레알도 이를 받아들일 수 있다”고 보도했다.
아자르는 첼시에서 프리미어리그를 지배한 뒤 2019년 여름 1억 1,500만 유로(1,537억 원)의 이적료를 기록하며 레알 유니폼을 입었다. 기대와 달리 부진과 부상에 허덕였고, 최근 세 시즌 동안 리그 4골에 그쳤다. 모든 대회를 통틀어도 6골 10도움이 불과하다. 이번 시즌에도 1경기 무득점이다. 상대 수비수를 허수아비로 만들던 그의 드리블 능력과 결정력은 종적을 감췄다. 시즌 개막 전 ‘부활을 선언’했지만, 여전히 물음표다.
매체에 따르면 아자르를 향한 갈라타사라이의 관심은 예상 밖이다. 갈라타사라이는 올여름 아스널로부터 루카스 토레이라, 나폴리에서 아자르의 벨기에 국가대표 동료인 드리스 메르텐스를 영입했다. 그리고 레알의 등번호 7번까지 리스트업했다.
두 거물의 합류, 그리고 아자르에 대한 관심은 갈라타사라이의 야망을 엿볼 수 있다. 지난 시즌 구단 역사상 최저인 13위로 시즌을 마쳐 이번에 반등을 꿈꾼다. 메르텐스가 아자르를 설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럴 수가... ‘1,500억 4골’ 레알 먹튀 튀르키예 이적 급부상
끝없는 추락이다. 한때 프리미어리그를 주름 잡았던 에덴 아자르(31, 레알마드리드)가 튀르키예로 향할 수 있다는 소식이 날아들었다.
튀르키예 ‘Fotomac’은 17일 “갈라타사라이가 레알 소속이자 벨기에 국가대표 공격수 아자르 임대를 고려하고 있다. 선수 연봉 중 400만 유로(53억 원)를 레알에서 부담하는 방식으로, 레알도 이를 받아들일 수 있다”고 보도했다.
아자르는 첼시에서 프리미어리그를 지배한 뒤 2019년 여름 1억 1,500만 유로(1,537억 원)의 이적료를 기록하며 레알 유니폼을 입었다. 기대와 달리 부진과 부상에 허덕였고, 최근 세 시즌 동안 리그 4골에 그쳤다. 모든 대회를 통틀어도 6골 10도움이 불과하다. 이번 시즌에도 1경기 무득점이다. 상대 수비수를 허수아비로 만들던 그의 드리블 능력과 결정력은 종적을 감췄다. 시즌 개막 전 ‘부활을 선언’했지만, 여전히 물음표다.
매체에 따르면 아자르를 향한 갈라타사라이의 관심은 예상 밖이다. 갈라타사라이는 올여름 아스널로부터 루카스 토레이라, 나폴리에서 아자르의 벨기에 국가대표 동료인 드리스 메르텐스를 영입했다. 그리고 레알의 등번호 7번까지 리스트업했다.
두 거물의 합류, 그리고 아자르에 대한 관심은 갈라타사라이의 야망을 엿볼 수 있다. 지난 시즌 구단 역사상 최저인 13위로 시즌을 마쳐 이번에 반등을 꿈꾼다. 메르텐스가 아자르를 설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