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의 흑인 프라다 모델, 카메라 앞 올 누드 공개
입력 : 2013.08.30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프라다가 반한 몸매의 주인공이 올 누드로 카메라 앞에 섰다.

‘프라다 최초의 흑인 모델’로 널리 알려진 조단 던(23)이 남성 잡지 ‘GQ’의 메인 모델로 나섰다. 던은 머리카락과 손으로 자신의 중요 부위(?)를 가린 채 도발적인 눈빛과 섹시한 포즈로 카메라 앞에서 자신 있는 포즈를 선보였다.

던은 남성들의 성적 판타지를 자극할 만한 사진도 선보였다. 올 누드에 남성용 블레이져로 보이는 겉옷만을 걸친 후 지그시 카메라를 응시하는 대담한 모습을 취하기도 했다.

그녀는 16세 때 의류 매장에서 캐스팅 된 후 세계적인 속옷 브랜드 ‘빅토리아 시크릿’, 명품 브랜드 ‘버버리’와 ‘입생로랑’ 등의 모델로 활약하며 인지도를 쌓았다.

기획 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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