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볼가십걸] 켈리 브룩, 특별한 할로윈 파티 '눈길'
입력 : 2013.10.26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영국의 글래머 섹시 스타 켈리 브룩(33)이 이번엔 가슴을 드러낸 코르셋 복장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모델이자 연기자로 활동하고 있는 켈리 브룩이 지난 밤 미국 비벌리 힐즈로 여행을 떠났다. 특별한 '할로윈 파티'를 위해 미국을 찾은 것.

18세기 참수된 프랑스의 왕비 마리 앙투아네트를 코스츔한 브룩은 무릎 위까지 올라오는 스타킹과 핑크색 하이힐로 하체를 강조했다. 트레이드마크인 풍만한 가슴은 코르셋으로 한껏 운을 띄웠고, 가슴 위를 머리가 잘린 왕비 퍼포먼스를 위한 붉은색 페인트로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이 파티에는 헐리우드의 명사인 몰리 심스, 신디 크로포드와 힐러리 더프 등이 참석했지만 영국에서 온 브룩의 미모와 포스를 당할만한 이는 없었다. 금요일 밤 비벌리 힐즈 파티의 '여왕'은 단언컨대 켈리 브룩이었다.

사진=켈리 브룩 인스타그램

기획취재팀 김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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