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면의 여왕' 측 ''오지호X이정진X신지훈, 반전 넘어 충격적''
입력 : 2023.03.28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박소영 기자] ‘가면의 여왕’의 배우 오지호, 이정진, 신지훈이 반전을 넘어 충격적인 진실의 중심에 선다. 

채널A 새 월화드라마 ‘가면의 여왕’(연출 강호중/ 극본 임도완/ 제작 더그레이트쇼, 래몽래인 / 기획 채널A)은 성공한 세 명의 친구들 앞에 10년 전 그녀들의 거짓말로 살인자가 된 옛 친구가 나타나 가면에 감춰진 진실이 드러나게 되고, 한 남자로 인해 인생의 소용돌이를 맞게 된 네 명의 친구들이 펼치는 질투와 욕망의 전쟁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캐스팅 군단과 미스터리 멜로 복수극의 명가 채널 A의 만남으로 기대감을 상승시키고 있는 가운데, 오지호, 이정진, 신지훈의 스틸이 공개됐다.

28일(오늘) 공개된 스틸에는 ‘여왕의 남자’ 3인방 오지호(최강후 분), 이정진(송제혁 분), 신지훈(레오 분)의 보기만 해도 훈훈해지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정진을 축하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인 이들은 완벽한 수트핏을 뽐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레스토랑 오너 셰프 최강후로 변신한 오지호는 박수 치며 미소를 짓다가도 의미심장한 표정으로 하객석에 앉아 있어 그의 속내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오지호 옆에 있는 호스트바 선수 출신이자 차레오로 분한 신지훈은 활짝 미소를 지으며 축하의 마음을 건네고 있다. 

보육원 팀장 송제혁 역을 맡은 이정진은 네이비톤 턱시도에 나비넥타이까지 장착하고 있어 이날의 주인공임을 짐작하게 한다. 훤칠한 외모는 물론 사랑에 푹 빠진 눈빛으로 누군가를 바라보고 있어, 과연 그의 마음을 사로잡은 ‘여왕’은 누구일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가면의 여왕’ 제작진은 “여왕의 남자 오지호, 이정진, 신지훈은 현장에서 캐릭터와 장면에 대한 분석과 고민을 나누며 두터운 신뢰 관계를 구축하고 있다. 반전을 넘어 충격적인 진실에 직면하게 된 세 남자의 케미와 이들이 펼칠 연기 향연에도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채널A 새 월화드라마 ‘가면의 여왕’은 오는 4월 24일(월) 밤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comet568@osen.co.kr

[사진] ‘가면의 여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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