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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현대, 쑥스러운 방진마스크 무장

기사입력 : 2012.10.01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스포탈코리아] 윤진만기자=AFC(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4일 새벽2시10분 한국시간)을 앞두고 사우디아라비아에 도착한 울산현대 선수단이 방진마스크로 무장 눈길을 끌었다.

방진 마스크 무장은 최근 사우디와 카타르 지역을 공포에 떨게 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비하기 위해서 였다. 울산은 사우디로 가기 전 이같은 소식에 현지 병원과 관련 기관에 문의, 방진 마스크를 준비했다. 하지만 리야드 공항에서는 울산 선수단 외에 마스크를 착용한 사람을 찾을 수 없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흔한 감기를 일으키는 병원체 중 하나지만, 변종이 다양해 2003년에 행한 급성 호흡기증후군(SARS) 등의 원인이 됐다. 사우디와 카타르 지역 여행자 2명이 이 바이러스에 감염됐으며 그 중 1명은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구단 관계자는 "선수들이 경기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어떠한 상황에도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며 다소 쑥쓰러웠던 마스크 착용에 대한 해명을 했다.

울산은 4일 새벽 2시10분(한국시간) 사우디 명문 클럽 알힐랄을 상대로 AFC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을 치른다. 울산은 1차전을 1-0으로 승리, 비기기만 해도 4강에 진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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