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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왕찬욱 기자= 최강희 감독이 A대표팀 감독직에서 공식으로 물러나게 됐다.
대한축구협회는 19일 보도자료를 통해 "대한축구협회(회장 정몽규는 2014 브라질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에서 FIFA 월드컵 진출을 최정적으로 확정 지은 남자 국가대표팀의 최강희 감독과 계약이 만료됨에 따라 본인의 사임 의사를 수용하기로 했다"고 알렸다.
최강희 감독은 2011년 12월에 취임하여 A매치 통산 13경기 6승 2무 5패를 거뒀다. 또한 취임 당시 목표였던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통과를 달성하며 월드컵 본선행을 확정했다.
대한축구협회는 최강희 감독에 대해 "아시아 최초이자 세계 6번째인 8회 연속 월드컵 진출의 위업을 달성하였다"고 평가했다.
사진=스포탈코리아DB
대한축구협회는 19일 보도자료를 통해 "대한축구협회(회장 정몽규는 2014 브라질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에서 FIFA 월드컵 진출을 최정적으로 확정 지은 남자 국가대표팀의 최강희 감독과 계약이 만료됨에 따라 본인의 사임 의사를 수용하기로 했다"고 알렸다.
최강희 감독은 2011년 12월에 취임하여 A매치 통산 13경기 6승 2무 5패를 거뒀다. 또한 취임 당시 목표였던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통과를 달성하며 월드컵 본선행을 확정했다.
대한축구협회는 최강희 감독에 대해 "아시아 최초이자 세계 6번째인 8회 연속 월드컵 진출의 위업을 달성하였다"고 평가했다.
사진=스포탈코리아D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