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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팀 내 역대 최고 이적료인 3,710만 파운드(약 666억원)에 후안 마타(26) 영입을 완료했다.
25일 헬리콥터를 이용해 맨체스터에 도착한 마타는 개인 협상 등을 거쳐 계약서에 사인했다. 이미 첼시와 이적료 협상을 마쳤던 맨유는 이로써 마타 영입의 모든 과정을 마무리했다. 그리고 구단 홈페이지에 마타 영입을 발표했다.
마타는 “맨유에 합류하게 돼 떨린다. 첼시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냈지만 새로운 도전을 해야 한다. 맨유는 완벽한 곳이며 기회를 얻어 흥분된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어 “첼시는 최고의 팀이지만 맨유 이적의 기회를 거절할 수 없었다. 맨유가 성공하도록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님과 팀을 돕겠다”고 각오도 덧붙였다.
모예스 감독은 “마타는 최고의 플레이 메이커 중 한 명이다. 그를 얻어 기쁘다”며 반겼다.
맨유의 붉은 유니폼으로 갈아입게 된 마타는 이르면 29일 새벽(한국시간) 카디프 시티를 상대로 맨유 데뷔전을 치를 전망이다.
25일 헬리콥터를 이용해 맨체스터에 도착한 마타는 개인 협상 등을 거쳐 계약서에 사인했다. 이미 첼시와 이적료 협상을 마쳤던 맨유는 이로써 마타 영입의 모든 과정을 마무리했다. 그리고 구단 홈페이지에 마타 영입을 발표했다.
마타는 “맨유에 합류하게 돼 떨린다. 첼시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냈지만 새로운 도전을 해야 한다. 맨유는 완벽한 곳이며 기회를 얻어 흥분된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어 “첼시는 최고의 팀이지만 맨유 이적의 기회를 거절할 수 없었다. 맨유가 성공하도록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님과 팀을 돕겠다”고 각오도 덧붙였다.
모예스 감독은 “마타는 최고의 플레이 메이커 중 한 명이다. 그를 얻어 기쁘다”며 반겼다.
맨유의 붉은 유니폼으로 갈아입게 된 마타는 이르면 29일 새벽(한국시간) 카디프 시티를 상대로 맨유 데뷔전을 치를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