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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윤경식 인턴기자= 아스널의 코스타스 마놀라스(23) 영입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영국의 ‘인디펜던트’는18일 “아스널이 그리스 국가대표이자 올림피아코스에서 활약하는 마놀라스 영입에 근접했고, 현재 메디컬 테스트를 진행중이며 테스트가 끝난 후 영입 소식을 전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어 “마놀라스의 이적료는 약 800만 파운드(약 136억 원) 선이 될 것이며 바르셀로나로 떠난 토마스 베르마엘렌의 빈자리를 메울 것”이라고 덧붙였다.
마놀라스는 2008년 그리스 프로무대에 데뷔했고 올림피아코스서 지난 두 시즌 동안 총 74경기를 소화하며 23세의 어린 나이에 충분한 경험을 쌓았다. 또한 지난 2014 브라질 월드컵서 그리스 대표팀 주전 수비수로 활약한 바 있다.
베르마엘렌이 이적함에 따라 센터백 자원 부족이 예상됐던 아스널은 이로써 로랑 코시엘니와 페어 메르테사커, 칼럼 체임버스에 이어 또 한 명의 센터백을 보유하게 됨에 따라 챔피언스리그를 비롯한 빡빡한 시즌 스케쥴에 대한 부담을 덜 것으로 보인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영국의 ‘인디펜던트’는18일 “아스널이 그리스 국가대표이자 올림피아코스에서 활약하는 마놀라스 영입에 근접했고, 현재 메디컬 테스트를 진행중이며 테스트가 끝난 후 영입 소식을 전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어 “마놀라스의 이적료는 약 800만 파운드(약 136억 원) 선이 될 것이며 바르셀로나로 떠난 토마스 베르마엘렌의 빈자리를 메울 것”이라고 덧붙였다.
마놀라스는 2008년 그리스 프로무대에 데뷔했고 올림피아코스서 지난 두 시즌 동안 총 74경기를 소화하며 23세의 어린 나이에 충분한 경험을 쌓았다. 또한 지난 2014 브라질 월드컵서 그리스 대표팀 주전 수비수로 활약한 바 있다.
베르마엘렌이 이적함에 따라 센터백 자원 부족이 예상됐던 아스널은 이로써 로랑 코시엘니와 페어 메르테사커, 칼럼 체임버스에 이어 또 한 명의 센터백을 보유하게 됨에 따라 챔피언스리그를 비롯한 빡빡한 시즌 스케쥴에 대한 부담을 덜 것으로 보인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