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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드디어 알렉시스 산체스가 원소속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이별하고 인터 밀란으로 완전 이적한다.
영국 매체 ‘BBC’는 6일(한국시간) “인테르가 산체스 완전 영입 계약을 체결했다. 앞으로 24시간 안에 산체스의 이적이 이뤄진다”라고 전했다.
산체스는 지난 2018년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맨유 유니폼을 입었지만 기대 이하였다. 엄청난 주급을 받으면서도 이렇다 할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고 팬들은 등을 돌렸다. 산체스는 맨유에서 4골 5도움에 그쳤고 결국 인테르 임대를 떠났다.
임대 직후 부상으로 전력에서 잠시 이탈하긴 했지만 세리에A 무대에 적응했다. 산체스는 올 시즌 4골 10도움으로 인테르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에 큰 공헌을 했다. 이에 인테르는 완전 영입을 원했고 맨유가 상호 계약 해지에 동의하면서 완전 이적이 성사되게 됐다.
한편, 인테르의 쥐세페 마로타 단장이 언급한 바에 따르면 비공식적으로 산체스와 인테르가 3년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매체 ‘BBC’는 6일(한국시간) “인테르가 산체스 완전 영입 계약을 체결했다. 앞으로 24시간 안에 산체스의 이적이 이뤄진다”라고 전했다.
산체스는 지난 2018년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맨유 유니폼을 입었지만 기대 이하였다. 엄청난 주급을 받으면서도 이렇다 할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고 팬들은 등을 돌렸다. 산체스는 맨유에서 4골 5도움에 그쳤고 결국 인테르 임대를 떠났다.
임대 직후 부상으로 전력에서 잠시 이탈하긴 했지만 세리에A 무대에 적응했다. 산체스는 올 시즌 4골 10도움으로 인테르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에 큰 공헌을 했다. 이에 인테르는 완전 영입을 원했고 맨유가 상호 계약 해지에 동의하면서 완전 이적이 성사되게 됐다.
한편, 인테르의 쥐세페 마로타 단장이 언급한 바에 따르면 비공식적으로 산체스와 인테르가 3년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