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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AC밀란과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의 재계약이 거의 확실시되고 있다.
이탈리아 매체 ‘지안루카 디 마르지오’는 7일(현지시간) “밀란과 즐라탄 양측은 협상에 매우 긍정적이며 재계약을 확신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즐라탄은 지난 1월 밀란에 복귀한 이후 ‘구세주’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불혹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18경기 10골 5도움을 기록하며 밀란의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진출을 견인했다.
리그 재개 이후 엄청난 상승세를 보인 밀란은 즐라탄의 맹활약에 웃음을 지을 수밖에 없었고 곧바로 즐라탄과 재계약 협상에 나섰다. 밀란은 에이전트인 미노 라이올라와 지속적으로 접촉했다.
양측은 1년 재계약을 놓고 협상을 벌이고 있는데 ‘지안루카 디 마르지오’에 따르면 양쪽 모두 재계약에 대한 확신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이탈리아 매체 ‘지안루카 디 마르지오’는 7일(현지시간) “밀란과 즐라탄 양측은 협상에 매우 긍정적이며 재계약을 확신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즐라탄은 지난 1월 밀란에 복귀한 이후 ‘구세주’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불혹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18경기 10골 5도움을 기록하며 밀란의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진출을 견인했다.
리그 재개 이후 엄청난 상승세를 보인 밀란은 즐라탄의 맹활약에 웃음을 지을 수밖에 없었고 곧바로 즐라탄과 재계약 협상에 나섰다. 밀란은 에이전트인 미노 라이올라와 지속적으로 접촉했다.
양측은 1년 재계약을 놓고 협상을 벌이고 있는데 ‘지안루카 디 마르지오’에 따르면 양쪽 모두 재계약에 대한 확신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