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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 빈다 vs 헌신-모범’ 레알, 베일과 레길론의 작별 온도 차

기사입력 : 2020.09.20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스포탈코리아] 허윤수 기자= 앙금이 남았던 것일까. 레알 마드리드가 토트넘 홋스퍼로 떠난 가레스 베일에게 짤막한 작별 인사를 남겼다.

토트넘은 20일(한국시간) 베일과 세르히오 레길론의 영입을 발표했다. 특히 임대로 합류한 베일은 7년 만에 친정팀으로 돌아오게 됐다.

베일은 레알에서 숱한 영광을 함께 했다. 251경기 105골 68도움을 남겼고 특히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두 번이나 결승골을 터뜨리며 네 차례 우승에 힘을 보탰다.

하지만 마무리는 좋지 못했다. 높은 주급에도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여기에 태도 논란까지 따라오며 사실상 전력 외로 분류됐다.

레알은 간단한 인사로 그를 떠나보냈다. “가장 성공적인 시기에 함께한 그에게 행운을 빈다”라며 베일에게 작별 인사를 건넸다.

반면 레길론에게는 “레알에서 헌신과 프로페셔널한 자세, 모범적인 모습을 보여준 그에게 새 팀에서의 행운을 빈다”라며 베일과 비교되는 작별사를 남겼다.

‘풋볼 런던’ 역시 “레알이 베일에게 23개의 단어만으로 작별 인사를 했다. 매우 간결했다”라며 베일 이적 발표에서 느껴지는 온도 차이를 말했다.

사진='레알 마드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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