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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인터뷰] 모라이스 감독, “대구전 승리로 당당히 우승컵 들겠다”

기사입력 : 2020.10.25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스포탈코리아=울산] 이현민 기자= 전북 현대 조세 모라이스 감독이 최종 라운드에서 당당히 승리해 우승 트로피를 품겠다고 밝혔다.

전북은 25일 오후 4시 30분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0 26라운드서 후반 18분에 터진 바로우의 결승골로 울산을 1-0으로 제압했다. 이로써 승점 57점으로 울산(승점54, 2위)을 제치고 선두로 뛰어 올랐다.

역전의 명수임을 또 증명한 전북이다. 지난해 12월 1일 홈에서 강원FC에 1-0 승리를 거뒀다. 같은 시간 포항 스틸러스가 울산을 4-1로 격파했다. 전북은 울산과 같은 승점 79점을 기록했지만, 다득점에서 1골 앞서며 역전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시즌에도 1경기 남겨둔 상황에서 역전에 성공하며 트로피에 성큼 다가섰다. 특히 울산에 3전 3승으로 강한 모습을 보이며 디펜딩 챔피언의 자존심을 세웠다. 다가올 대구FC와 홈경기에서 무승부만 챙기면 자력으로 정상에 오른다.

경기 후 공식 기자회견에서 모라이스 감독은 “우리도 울산도 공수 모든 면에서 전략적으로 좋은 경기를 했다. 골대를 맞는 상황이 많았다. 골이 안 터져 아쉬웠다. 후반에 선제골을 넣기 위해 좋은 장면을 만들었다. 바로우를 투입해 울산 공간 뒤를 노렸고 적중했다. 선제골에 의해 승패가 갈릴 것으로 봤고, 그렇게 결과가 나왔다. 전체적으로 박진감 넘치는 경기였다”고 총평했다.

▲아래는 모라이스 감독 일문일답

- 울산에 승리했다.
양 팀이 공수 모든 면에서 전략적으로 좋은 경기를 했다. 골대를 맞는 상황이 많았다. 골이 안 터져 아쉬웠다. 후반에 선제골을 넣기 위해 좋은 장면을 만들었다. 바로우를 투입해 울산 공간 뒤를 노렸고 적중했다. 선제골에 의해 승패가 갈릴 것으로 봤고, 그렇게 결과가 나왔다. 전체적으로 박진감 넘치는 경기였다.

- 바로우 교체 카드가 적중했는데?
다들 아시겠지만 계속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다. 내가 특별히 할 얘기가 없다. 경기 전 경미한 부상이 있었다. 팀 의료진이 치료와 재활에 집중해줬다. 그래서 오늘 출전했다. 다음 경기도 중요하기 때문에 몸 상태를 체크하겠다. 휴식 후 어떻게 활용할지 지켜보겠다.

- 울산에 3전 3승이다. 전술 외에 울산을 이길 수 있었던 원동력은?
2년 연속 울산과 우승 경쟁을 하고 있다. 우리 선수들의 경험, 결정적인 순간 높은 집중력과 투쟁심을 보여주고 있다.

- 우승의 9부 능선을 넘었다.
유리한 고지에 있지만, 더욱 냉정해야 한다. 다가올 대구전을 잘 준비하겠다. 승점 3점 따겠다.

- 손준호가 좋은 모습을 보였다. 어떻게 평가하나?
평소 장난끼가 넘친다. 훈련장에 들어가면 집중력이 높다. 수비형 미드필더로 활용하고 있는데 어떤 선수보다 팀에 가장 큰 공헌을 하고 있다. K리그에서 이 정도 선수 없을 만큼 너무 잘해주고 있다. 득점과 도움 부분에서도 많은 활약을 해주고 있다. 나무랄데 없는 존재다. 전북에서 보여주는 모습을 국가대표팀에 계속 발탁돼서 전 세계적으로 활약을 보여주길 바란다.

-전북의 위닝 멘털리티가 어디서 나온다고 보나?
전북만의 문화가 생겼다. 사무국, 코칭스태프, 선수단이 모두 한 목표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한 선수도 우승 못할 거라는 부정적 생각을 가진 걸 못 봤다. 매 순간 노력하는 걸 보며 이게 바로 1위 팀의 정신력이라고 느낀다. 모기업 현대자동차를 보면서 항상 발전하려는 모습이 구단에 반영된다. K리그에 멈추는 게 아니라 아시아를 넘어 발전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인다. 선수들이 힘을 받고 안정적으로 운동하고 경기한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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