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동윤 기자=LG 트윈스가 SSG 랜더스와의 주말 3연전에서 승리 기원 시구를 실시한다.
9일 LG는 "10일 시구에는 아이돌 그룹 아스트로의 차은우, 11일 시구에는 아이돌 그룹 모모랜드의 주이와 혜빈이 시구자로 나선다"는 소식을 전했다.
그룹 아스트로의 멤버이자, 연기, 예능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는 차은우는 2017년 아스트로 멤버 문빈과 함께 LG 트윈스 시구-시타자로 나서며 많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아스트로는 지난 5일, 정규 2집 'All Yours'를 발매하고 완전체 활동을 시작했다.
한복 홍보대사인 모모랜드의 주이와 혜빈은 2021년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복 문화 주간(4월 9일 ~ 18일)을 기념하여 한복 업체 혜온과 함께 개발한 한복을 입고 시구-시타자로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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