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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못 먹는 감’ 제2의 호날두 찔렀다 ‘퇴짜’

기사입력 : 2022.08.17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스포탈코리아] 김희웅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선수 보강이 쉽지 않다. 줄줄이 퇴짜다.

영국 매체 ‘메트로’는 17일(한국 시간) “맨유 관계자들은 주앙 펠릭스(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영입하기 위해 화요일 밤에 그의 대리인들을 만났다”고 보도했다.

맨유는 위기다. 이제 막 2경기를 치렀기에 ‘위기’라는 게 썩 와닿지 않을 수 있다. 하지만 개막전부터 브라이턴 앤 호브 알비온에 덜미를 잡혔고, 2라운드에서는 브렌트포드에 0-4로 완패했다. 그야말로 충격적인 2연패였다.

구단은 바삐 움직인다. 아직 선수를 보강할 시간이 남았기에 추가 영입에 총력을 기울인다. 특히 전방 보강을 위해 애쓴다. 맨유는 에딘손 카바니와 결별했고, 설상가상으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까지 이적을 원한다.

결국 맨유는 마르코 아르나우토비치(볼로냐FC)를 노렸다. 실제 760만 파운드(약 120억 원) 선의 이적료를 제안했으나 볼로냐가 손사래 쳤다. 또한 맨유는 팬들의 불만에 못 이겨 관심을 거뒀다.

약점인 최전방과 3선을 보강하려는 움직임은 계속되고 있다. ‘빅 네임’을 물색 중이다.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FC 바르셀로나), 카세미루(레알 마드리드) 등이 맨유와 연결되고 있다. 그간 영입설이 있었던 펠릭스와도 접촉했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에 따르면, 맨유는 펠릭스의 대리인, 아틀레티코 관계자들과 접촉하기 위해 특사단을 파견했다. 마드리드 중심부에 위치한 호텔에서 이야기를 나눴고, 맨유는 영입 의사를 밝혔다.

그러나 이번에도 퇴짜다. 매체는 “아틀레티코는 펠릭스를 ‘프랜차이즈 선수’로 보고 매각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분명히 밝혔다”고 전했다.

아틀레티코는 펠릭스를 품기 위해 1억 2,600만 유로(약 1,674억 원)를 들였다. 물론 펠릭스는 그동안 이적료에 걸맞은 활약을 펼치지 못했으나 아틀레티코는 믿고 기다린다는 자세다. 더욱이 펠릭스는 16일 열린 헤타페와 스페인 라리가 개막전에서 3도움을 올리며 반등 가능성을 보였다.

줄줄이 거절당하고 있으나 맨유의 보강 움직임은 계속될 전망이다. 현재 맨유는 카세미루를 데려오기 위해 5,000만 파운드(약 793억 원)를 준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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