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라이크존, 코로나19 장기화 여파에 대구∙경북 매장 로열티 면제 연장
입력 : 2020.04.09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뉴딘콘텐츠가 코로나19 장기화 여파에 따른 가맹점 지원책으로 ‘스트라이크존’ 대구∙경북 매장의 로열티 면제 기간을 추가 연장하는 등 상생 경영에 앞장서고 있다.

뉴딘콘텐츠는 4월 한 달간 ‘코로나19’ 장기화 여파로 매장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맹점주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해주고자 가맹점 로열티 면제 기간을 연장해 시행할 방침이다. 뉴딘콘텐츠는 앞서 3월,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대구∙경북 지역의 스트라이크존 가맹점 로열티 전액을 면제해준 바 있다.

또, 3월 27일(금)부터 증정품 소진 시까지 스트라이크존 직영점을 방문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면 마스크를 증정하는 고객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가맹점주들 역시 매장 직원 및 방문 고객들에게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는 등 쾌적하고 안전한 매장 환경 조성을 위해 힘쓰고 있다.

또한 브랜드 홍보 및 이미지 제고를 위한 홍보마케팅 활동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스포츠 TV 및 지상파 라디오 등 방송 매체 △대회 후원 △영화사와의 제휴를 통한 ‘영화권 증정 이벤트’ △SNS(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이벤트 등 다양한 홍보 채널을 활용한 프로모션을 펼치며 브랜드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

이외에도 지난 1일(수)에는 사용자 친화적 인터페이스 개편 등 홈페이지 리뉴얼을 통해 뉴딘콘텐츠의 사업 브랜드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접근성 및 편의성을 높였다.

뉴딘콘텐츠 김민광 상무는 “현재 코로나19가 장기화에 접어들면서 가맹점주분들이 겪는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자 로열티 면제 기간을 연장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가맹점과 본사가 함께 상생할 수 있는 방안 모색은 물론 브랜드 역량 강화 및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한 프로모션 역시 활발히 진행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사진=스트라이크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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