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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호•손흥민, 이구동성 “다비드 실바 기대돼”

기사입력 : 2012.05.26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스포탈코리아=이베르동 레 방(스위스)] 류청 기자= 독일 분데스리가와 스위스 리그에서 활약하는 손흥민(20, 함부르크)와 박주호(25, 바젤)이 스페인 대표팀과의 친선 경기를 앞두고 입을 모아 한 선수의 이름을 이야기했다.

박주호와 손흥민은 25일(이하 현지시간) 이베르동 레 방의 ‘그랑 오텔 데 방’에서 차례로 기자들과 만났다. 두 선수는 시간차를 두고 인터뷰를 했는데, 스페인전에서 기대되는 선수로 모두 다비드 실바(26, 맨체스터 시티)를 꼽았다.

이유는 조금 달랐다. 왼쪽 풀백인 박주호는 실바와 맞서길 은근히 기대하고 있었다. 그는 실바의 기량에 엄지 손가락을 들어올리면서도 ‘막고 싶다’는 의지를 보였다. 박주호가 밝힌 지금까지 만나본 가장 강한 상대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안토니오 발렌시아다.

손흥민은 실바의 기량을 직접 보길 바랐다. 그는 “내가 평가하기는 좀 그렇지만, 실바는 워낙 개인 기술이 좋고 시야가 트인 선수다. 여유롭기까지 하다”라고 말했다. 물론 손흥민도 “강한 상대가 더 편하다”라며 스페인전에 대한 전의를 불태웠다.

실바는 2011/2012시즌 잉글리시프리미어리그를 넘어 유럽 전체에서 빛을 발했다. 그는 중앙과 측면을 오고 가면서 맨체스터 시티의 44년만의 리그 우승을 이끌었다. 그는 총 49경기에 출전해 8골 19도움을 기록했다.

그는 얼마 전 ‘스포탈코리아’와의 인터뷰에서 한국 대표팀에 높은 점수를 줬다. 실바는 2010년 남아공 월드컵을 앞두고 벌어진 한국과의 친선 경기에 출전한 경험을 바탕으로 이야기했다. “한국과는 남아공 월드컵 직전에도 경기를 한 적이 있는데 상대하기 굉장히 어려운 팀이었다. 기술적으로도 많이 연마했고 신체적으로는 전혀 지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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