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문완식 기자]
가수 임영웅의 팬들이 기부로 선한 영향력 실천을 이어갔다.

임영웅 팬클럽 '함께하는 영웅시대 부산'은 임영웅의 삼다수 모델 발탁을 기념해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부산뇌병변복지관의 부산오뚜기 FC 축구단에 300여 만원 상당 500ml 삼다수 5000병을 지난 16일 후원했다

'함께하는 영웅시대 부산'은 "몸은 떨어져 있어도 마음은 같이한다는 '같이의 가치'를 몸소 보여주고 평소에도 장애인 축구 발전에도 지원을 하며 기부를 실천하는 임영웅의 뜻에 동참하고 싶어하는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기부하게 됐다"고 밝혔다.

'함께하는 영웅시대 부산'은 '영웅시대 부산웅리버', '어메이징영시부산방', '영웅본색', '온리히어로', '웅이's패밀리', '마이히어로', '함께하는 부양김' 등 부산, 양산, 김해 등에서 열심히 응원하는 임영웅의 팬클럽 모임이다.





문완식 기자 munwansik@mt.co.kr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