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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조용운 기자=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토트넘 홋스퍼 감독이 멀티골 활약을 펼친 손흥민을 칭찬했다.
토트넘은 12일(한국시간) 영국 본머스의 바이탈리티 스타디움서 열린 2017/2018 프리미어리그 30라운드서 본머스를 4-1로 크게 이겼다. 해리 케인이 전반 중반 부상으로 교체되는 악재에도 2골을 넣은 손흥민의 활약을 통해 대승을 거뒀다.
손흥민이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했다. 케인 부상 이후 최전방 공격수로 이동한 손흥민은 갑작스런 포지션 변경에도 물오른 결정력과 폭발력을 과시하며 시즌 17, 18호골을 터뜨렸다. 지난 시즌 개인 최고인 21골을 넣었던 손흥민은 불과 한 시즌 만에 기록을 돌파할 기회를 마련했다.
포체티노 감독도 팀 승리를 이끈 손흥민의 활약상을 쉬이 넘기지 않았다. 그는 경기 후 '스카이스포츠'를 통해 "손흥민은 토트넘에 입단하고 최고의 시즌을 보내고 있다"라며 "팀에 귀중한 승리를 안겨 우리가 3위로 올라가는데 큰 힘을 보탰다. 활약이 매우 기쁘다"라고 웃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토트넘은 12일(한국시간) 영국 본머스의 바이탈리티 스타디움서 열린 2017/2018 프리미어리그 30라운드서 본머스를 4-1로 크게 이겼다. 해리 케인이 전반 중반 부상으로 교체되는 악재에도 2골을 넣은 손흥민의 활약을 통해 대승을 거뒀다.
손흥민이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했다. 케인 부상 이후 최전방 공격수로 이동한 손흥민은 갑작스런 포지션 변경에도 물오른 결정력과 폭발력을 과시하며 시즌 17, 18호골을 터뜨렸다. 지난 시즌 개인 최고인 21골을 넣었던 손흥민은 불과 한 시즌 만에 기록을 돌파할 기회를 마련했다.
포체티노 감독도 팀 승리를 이끈 손흥민의 활약상을 쉬이 넘기지 않았다. 그는 경기 후 '스카이스포츠'를 통해 "손흥민은 토트넘에 입단하고 최고의 시즌을 보내고 있다"라며 "팀에 귀중한 승리를 안겨 우리가 3위로 올라가는데 큰 힘을 보탰다. 활약이 매우 기쁘다"라고 웃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