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자녀 양육비 지급 못해 고소당한 전 쇼트트랙 스타
입력 : 2024.01.13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김동성이 두 자녀 양육비를 지급하지 못해 고소 당했다.



용인동부경찰서는 12일 지난 2023년 11월29일 김씨의 전처 A씨가 양육비 이행확보 및 지원에 관한 법률(양육비이행법) 위반 혐의로 김씨를 처벌해달라는 내용의 고소장을 접수했다.



A씨는 고소장을 통해 김씨가 8천만원가량의 양육비를 대부분 주지 않았다는 내용의 주장을 했다.



이에 대해 김씨는 “수입보다 빚이 많아 양육이 지급이 어려운 상황”이라고 해명했다.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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