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 효민, 고소영 언니와 함께 데이트..''꽃소영''
입력 : 2025.05.08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타뉴스 | 김미화 기자]
/사진=효민 개인계정
/사진=효민 개인계정
신혼을 보내고 있는 티아라 효민이 고소영과의 데이트를 인증했다.

효민은 8일 오후 자신의 개인계정에 "어제"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효민은 고소영과 함께 식당에 가서 함께 식사를 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두 사람은 스트라이프 상의를 맞춰 입은 듯한 모습. 나이차를 뛰어넘는 우정이 느껴진다.

앞서 효민은 결혼식 당식 고소영의 브랜드 주얼리를 착용하는 등 남다른 친분을 드러냈다.

앞서 효민은 지난 6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식을 올렸다. 효민의 남편은 금융업 종사자인 비연예인이다. 결혼식 사회는 개그맨 조세호가 맡았다. 축가는 가수 거미와 가수 겸 배우 임시완이 불렀고, 그룹 어반자카파의 조현아는 축사를 맡고 부케를 받았다.

해당 결혼식은 초호화 장식과 국내에 2벌뿐인 드레스로도 화제를 모았다. 효민이 1부에서 착용한 드레스는 2025 S/S 사라므라드 하이엔드 웨딩드레스로 국내에 단 2벌만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4월의 신부답게 결혼식장은 벚꽃이 가득한 버진로드로 눈길을 끌었다. 효민의 부케 역시 벚꽃으로 만들어졌다. 답례품도 초호화였다. 효민은 자신의 이름을 걸고 론칭한 맥주, 구강 케어 제품, 화장품 등이 담긴 답례품 3종 세트를 준비했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늘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