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착맨' 이말년 ''유튜브로 번 돈, '주식'에..다 까먹었다'' 폭탄 고백 [옥탑방의 문제아들][종합]
입력 : 2025.05.08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타뉴스 | 김나라 기자]
'침착맨' 이말년 /사진=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캡처
'침착맨' 이말년 /사진=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캡처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한 '침착맨' 이말년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한 '침착맨' 이말년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유튜버 '침착맨'(구 웹툰 작가 이말년)이 '마이너스의 손'임을 고백했다.

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266회에선 누적 조회 수 32억 뷰 유튜버, '침착맨' 이말년 편이 그려졌다.

이날 '침착맨'은 구독자 수 280만 명을 보유한 인기 유튜버인 만큼 "재산이 엄청날 거 같다"라는 말을 들었다.

실제로 '침착맨'은 사옥을 가지고 있으며, 1인 기획사 금병영을 차렸을 정도로 큰 성공을 거뒀다.

하지만 '침착맨'은 "버는 돈을 가장 많이 쓰는 곳이 어디냐"라는 물음에 "주식에 돈 많이 쓴다. 근데 다 까먹었다"라고 털어놨다.

그는 "가만있으면 중간은 가는데.. 다 까먹어버렸다"라고 털어놨고, 홍진경은 "물 타면 안 된다. 안 될 땐 가만히 있는 거다"라고 경험담을 공유했다.

그러자 '침착맨'은 "제가 귀신같은 게, 제가 국장에 가면 국장이 녹는다. 한때 미장을 안 하면 바보라고 해서 갔는데, 하락 중이지 않나"라고 한숨을 내쉬었다.

이에 주우재는 "주식하실 분들은 '침착맨' 잘 보다가 반대로 하시면 된다"라고 짓궂게 놀렸다.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김나라 기자 kimcountr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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