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김나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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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걸스데이 멤버 겸 배우 혜리가 스타랭킹 스타아이돌 여자 부문에서 1위로 우뚝 섰다.

혜리는 지난 1일 오후 3시 1분부터 8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 5월 1주(184차) 스타랭킹 스타아이돌 여자 부문 랭킹 투표에서 2만 8745표로 1위에 올랐다.

특히 혜리는 기존 1위였던 레드벨벳 리더 아이린을 제치고 정상에 올라서며 눈길을 끌었다.

아이린은 순위가 떨어지긴 했으나, 2위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윤아(2만 3323표)의 뒤로 3위 상위권에 머물렀다. 그는 1만 5417표를 기록했다.

소녀시대는 4위 태연(2171표), 5위 유리(1788표)까지 이름을 올렸다.

한편 스타랭킹은 팬들이 직접 자신의 최애 스타에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랭킹 투표다. 모바일에서 투표를 할 경우 투표 인증서도 받을 수 있고 투표 결과 순위에 따라 스타에게 다양한 특전이 제공된다.

4주 연속 1위로 선정된 스타는 옥외 전광판 광고에 실린다. 4주 연속 1위 스타의 팬들은 옥외 전광판 광고 영상 팬서포트도 가능하다. 제안은 스타뉴스 공식 이메일(star@mtstarnews.com)로 하면 된다.



김나라 기자 kimcountr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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