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김수진 기자]
SBS 청춘 드라마 '사계의 봄' 하유준과 박지후가 한밤중 '심쿵 모먼트'를 발발시키며 설렘의 하이패스를 연다.
'사계의 봄'(극본 김민철, 연출 김성용, 제작 스튜디오에스㈜, ㈜에프엔씨엔터테인먼트, ㈜에프엔씨스토리, ㈜몬스터유니온)은 어떠한 시련에도 넘어지지 않는 캐릭터들의 초긍정 에너지와 드라마 사이사이 들려오는 OST의 감동이 '힐링 드라마'의 정점을 찍었다는 호평을 받으며 단단한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다.
지난 3회에서는 '투사계'의 첫 무대인 한주대 축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레이블 창단을 꿈꿨던 김봄(박지후)이 사계(하유준)에게 자신의 1호 아티스트가 되어 달라고 부탁하는 내용이 담겼다. 두 사람은 계약금 얘기를 하며 티격태격하던 중 첫 입맞춤을 선사해 시청자들의 밤잠을 설치게 했다.
오는 21일(수) 방송될 4회에서는 하유준과 박지후가 '한밤중 심쿵 폭격'을 일으킨다. 극 중 옥상에 있던 사계와 김봄이 한밤중 두 사람만의 핑크빛 모먼트를 만들어 내는 상황. 사계는 피아노를 치고 있던 김봄의 뒤에 몰래 다가가 차가운 캔맥주를 얼굴에 건네며 건배를 제안하고, 달빛 아래서 얘기를 나누던 김봄은 사계의 어깨에 기대 애틋한 투샷을 펼친다.
이어 두 사람은 서로에게 눈을 떼지 못한 채 달달한 눈맞춤을 선보이며 한없이 로맨틱한 장면을 만들어 낸다. 과연 '1회 1 반전'이 기본이었던 롤러코스터 전개 속 두 사람의 운명은 어떻게 될지, 김봄을 사이에 둔 사계와 서태양(이승협)의 삼각관계는 이대로 종료되는 것인지 궁금증을 높인다.
하유준과 박지후는 극 중에서 빛났던 귀염 뽀짝 케미를 현장에서도 드러내 타고난 미소 유발자임을 증명했다. 두 사람은 자동으로 몸이 움츠러드는 쌀쌀한 날씨였지만 웃음을 잃지 않고, 행복한 사계와 김봄의 감정에 집중하며 입체적인 감정 연기를 마쳤다. 모니터링까지 끝낸 후 흐뭇한 표정을 짓는 하유준과 박지후의 열정이 훈훈함을 안겼다.
제작진은 "지난 3회의 엔딩이었던 사계와 김봄의 입맞춤은 두 사람의 관계를 변화시킬 결정적인 한 방으로 작용한다"라며 "오는 21일(수)에 방송되는 4회에서는 사계, 김봄, 서태양 등 캐릭터들의 다양한 감정이 폭발한다. 꼭 본 방송으로 확인해달라"라고 전했다.
한편 '사계의 봄'은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되며 4회는 5월 21일(수)에 방송된다.
김수진 기자 skyarom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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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FNC스토리 |
'사계의 봄'(극본 김민철, 연출 김성용, 제작 스튜디오에스㈜, ㈜에프엔씨엔터테인먼트, ㈜에프엔씨스토리, ㈜몬스터유니온)은 어떠한 시련에도 넘어지지 않는 캐릭터들의 초긍정 에너지와 드라마 사이사이 들려오는 OST의 감동이 '힐링 드라마'의 정점을 찍었다는 호평을 받으며 단단한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다.
지난 3회에서는 '투사계'의 첫 무대인 한주대 축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레이블 창단을 꿈꿨던 김봄(박지후)이 사계(하유준)에게 자신의 1호 아티스트가 되어 달라고 부탁하는 내용이 담겼다. 두 사람은 계약금 얘기를 하며 티격태격하던 중 첫 입맞춤을 선사해 시청자들의 밤잠을 설치게 했다.
오는 21일(수) 방송될 4회에서는 하유준과 박지후가 '한밤중 심쿵 폭격'을 일으킨다. 극 중 옥상에 있던 사계와 김봄이 한밤중 두 사람만의 핑크빛 모먼트를 만들어 내는 상황. 사계는 피아노를 치고 있던 김봄의 뒤에 몰래 다가가 차가운 캔맥주를 얼굴에 건네며 건배를 제안하고, 달빛 아래서 얘기를 나누던 김봄은 사계의 어깨에 기대 애틋한 투샷을 펼친다.
이어 두 사람은 서로에게 눈을 떼지 못한 채 달달한 눈맞춤을 선보이며 한없이 로맨틱한 장면을 만들어 낸다. 과연 '1회 1 반전'이 기본이었던 롤러코스터 전개 속 두 사람의 운명은 어떻게 될지, 김봄을 사이에 둔 사계와 서태양(이승협)의 삼각관계는 이대로 종료되는 것인지 궁금증을 높인다.
하유준과 박지후는 극 중에서 빛났던 귀염 뽀짝 케미를 현장에서도 드러내 타고난 미소 유발자임을 증명했다. 두 사람은 자동으로 몸이 움츠러드는 쌀쌀한 날씨였지만 웃음을 잃지 않고, 행복한 사계와 김봄의 감정에 집중하며 입체적인 감정 연기를 마쳤다. 모니터링까지 끝낸 후 흐뭇한 표정을 짓는 하유준과 박지후의 열정이 훈훈함을 안겼다.
제작진은 "지난 3회의 엔딩이었던 사계와 김봄의 입맞춤은 두 사람의 관계를 변화시킬 결정적인 한 방으로 작용한다"라며 "오는 21일(수)에 방송되는 4회에서는 사계, 김봄, 서태양 등 캐릭터들의 다양한 감정이 폭발한다. 꼭 본 방송으로 확인해달라"라고 전했다.
한편 '사계의 봄'은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되며 4회는 5월 21일(수)에 방송된다.
김수진 기자 skyarom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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