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김수진 기자]
그룹 DKZ(디케이지) 멤버 재찬이 컴백 첫 주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재찬은 지난 16일 미니 2집 'JCFACTORY vol.2'를 발매한 가운데, 같은 날 KBS2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타이틀곡 'Poster Boy' 컴백 무대를 꾸몄다.

무대 위 재찬은 MZ 세대를 대표하는 아이콘인 'Poster Boy'로 변신, 각기 다른 스타일링으로 다채로운 비주얼을 선보였다. 트렌디하면서도 세련된 매력까지, 재찬의 한계 없는 콘셉트 소화력이 돋보였다.

특히 재찬은 'Poster Boy'에 맞춰 특유의 그루브가 살아 숨 쉬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완벽한 강약 조절 속에 재찬은 댄서들과 함께 때로는 파워풀하고, 때로는 유려하게 군무를 이어가며 강렬한 몰입감을 선사했다. 솔로 아티스트로서 한층 힙해진 재찬의 면모를 만날 수 있었다.

재찬의 무대를 본 팬들 역시 "3분 동안 몇 명의 재찬이 나오는 거냐", "재찬의 매력을 100% 살린 콘셉트다", "노래가 정말 다채롭다", "Poster Boy 콘셉트 소화력 미쳤다" 등 호평을 쏟아내고 있다.

미니 2집 'JCFACTORY vol.2'의 타이틀곡 'Poster Boy'는 재찬이 처음으로 도전한 Chill R&B 사운드 기반의 곡으로, 다이내믹하면서도 감성적인 표현이 어우러져 높은 완성도를 자랑한다. 누구나 자신만의 무대에서 빛날 수 있다는 용기와 믿음의 메시지를 녹여냈다.

한편, 컴백 첫 주 활동을 성황리에 마무리한 재찬은 앞으로도 다양한 무대에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김수진 기자 skyarom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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