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부천FC1995와 수원FC가 공방전 끝에 비겼다.
부천은 26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수원FC와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3 10라운드에서 승리를 눈앞에서 놓치고 말았다.
부천은 전반 24분 허건, 35분 박재홍의 연속골에 힘입어 2-0으로 앞서갔다. 그러나 후반 13분 김한원, 40분 하정헌에게 연거푸 2골을 내주고 말았다. 후반 47분 유준영이 다시 1골을 넣으며 3-2로 앞서갔지만 2분 뒤 보그단에게 통한의 3-3 동점골을 내주며 비겼다.
부천은 승점 3점이 1점, 수원FC는 승점 0점이 1점으로 바뀌는 순간이었다.
부천은 4승 4무 2패 승점 16점으로 3위를 유지했다. 수원FC는 1승 5무 4패 승점 8점으로 7위에 머물렀으나 4~6위인 안양, 광주, 충주(이상 승점 9점)와의 승점 차를 1점으로 좁혔다.
부천은 26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수원FC와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3 10라운드에서 승리를 눈앞에서 놓치고 말았다.
부천은 전반 24분 허건, 35분 박재홍의 연속골에 힘입어 2-0으로 앞서갔다. 그러나 후반 13분 김한원, 40분 하정헌에게 연거푸 2골을 내주고 말았다. 후반 47분 유준영이 다시 1골을 넣으며 3-2로 앞서갔지만 2분 뒤 보그단에게 통한의 3-3 동점골을 내주며 비겼다.
부천은 승점 3점이 1점, 수원FC는 승점 0점이 1점으로 바뀌는 순간이었다.
부천은 4승 4무 2패 승점 16점으로 3위를 유지했다. 수원FC는 1승 5무 4패 승점 8점으로 7위에 머물렀으나 4~6위인 안양, 광주, 충주(이상 승점 9점)와의 승점 차를 1점으로 좁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