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영블스'와 영원히 하나될 '영원파크'..데뷔 첫 팬콘도 역대급 '기대 UP'
입력 : 2025.05.01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타뉴스 | 문완식 기자]
영탁, '영블스'와 영원히 하나될 '영원파크'..데뷔 첫 팬콘도 역대급 '기대 UP'
가수 영탁이 첫 번째 팬콘서트 콘셉트 비디오로 팬들을 사로잡았다.

영탁은 지난 30일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콘셉트 비디오에서 자유분방한 분위기를 드러내며 데뷔 이래 처음으로 개최하는 팬콘서트에 대한 궁금증을 선사했다.

공개된 콘셉트 비디오에서 영탁은 감탄을 자아내는 물오른 비주얼과 청량하면서도 에너제틱한 분위기로 국내외 팬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첫 번째 콘셉트 비디오에서 영탁은 청재킷에 캐주얼한 스타일로 변신했으며, 컬러풀한 소품들을 들고 밝고 에너지 넘치는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아이처럼 해맑은 미소를 지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유발했다.

이어 팬들에게 형형색색의 다채로운 세상을 한 폭의 그림에 담아 선물하듯, 붓을 들고 다양한 포즈를 취했다. 이 과정에서 여러 소품을 활용해 빛나는 비주얼과 멋스러운 매력을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처럼 영탁은 카메라 앞에서도 여러 가지 포즈와 한계 없는 매력을 발산해 첫 번째 팬콘서트 무대에서 보여줄 다채로운 변신 스펙트럼에 대한 기대감을 자극했다.

영탁이 공식 팬클럽 '영탁앤블루스(YOUNGTAK&BLUES, 이하 '영블스')' 결성 1주년을 기념해 데뷔 이후 처음으로 팬콘서트를 개최한다. 팬들과 직접 소통하며 특별한 추억을 쌓기 위해 마련된 이번 콘서트 소식에 대중의 기대와 관심이 연일 뜨겁게 쏟아지고 있다.

이번 팬콘서트 '2025 YOUNGTAK FAN-CON YOUNGONE PARK(2025 영탁 팬콘 영원파크)' 타이틀명은 이름 그대로 영탁과 '영블스'가 하나가 된 지 1년을 기념하는 새로운 출발이자 앞으로도 영원히 하나가 되자는 단단한 약속을 담았다. '영원파크'에서 함께할 영탁과 '영블스'의 판타지한 시간이 예고되고 있어 콘서트에 대한 기대감으로 부풀고 있다.

영탁은 '공연의 황태자'이자 '무대 장인'으로 불리는 만큼, 맑고 시원한 라이브 음색과 화려한 무대 매너로 팬들을 열광시킬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영탁이 가수로 데뷔한 지 스무 번째 해를 맞이하는 뜻깊은 때인 만큼, 꽉 찬 셋리스트로 잊지 못할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영탁은 최근 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의 메인 O.S.T인 '알 수 없는 인생'으로 O.S.T 부문 벨소리, 컬러링, MP3 등에서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음악 방송, TV, 예능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다방면에서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며 명품 아티스트로서 존재감을 확실히 각인시키고 있다.

한편, 영탁은 오는 5월 10일, 11일 서울 광운대 동해문화예술관에서 첫 번째 팬콘서트 '2025 YOUNGTAK FAN-CON YOUNGONE PARK(2025 영탁 팬콘 영원파크)'를 개최한다.



문완식 기자 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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