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경래 ''中 국빈관 자주 초대 받아..레드카펫? 과장 아냐''[선넘패]
입력 : 2025.05.08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타뉴스 | 김노을 기자]
/사진=채널A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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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경래 셰프가 중국에서의 위상을 과시했다.

8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선 넘은 패밀리'에는 여경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여경래는 "중식 요리를 하고 있다. 1975년부터 요리를 했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에 MC 안정환은 "제가 응애하고 울고 있을 때 웍질을 하신 거다. 정말 대단하신 것"이라며 깜짝 놀랐다.

/사진=채널A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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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 유세윤은 여경래를 향해 "중국에 가면 레드카펫이 깔린다고 하는데 사실이냐"고 물었다.

여경래는 "과장된 이야기도 좀 있긴 하지만 하나도 (사실이) 아닌 건 아니다. 국빈들이 모이는 국빈관 초대도 많이 받았기 때문에 그 정도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러자 안정환은 "오늘은 레드카펫 못 깔아드려서 죄송하다"고 농담을 건넸다.



김노을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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