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김미화 기자]
'뽀빠이 아저씨' 이상용이 별세했다. 향년 81세.
9일 소속사 이메이드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이상용이 이날 낮에 별세했다. 병원에 다녀오시다가 돌아가셨다"라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상용은 최근 기침 등 감기 증상으로 불편함을 호소했고 이날 진료차 서울 서초구 자택 인근 병원을 다녀오다가 길거리에 쓰러져 갑자기 숨을 거둔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이상용은 서울 성모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지만 끝내 숨졌다.
관계자는 "아직 빈소를 마련하지 못했다. 내일 오후께 서울 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빈소가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상용은 충청남도 서천 출신으로 '우정의 무대' MC 등 방송인으로 활약했다. '뽀빠이 아저씨'로 전국민의 사랑을 받았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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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빠이 이상용 /사진=-이메이드 |
9일 소속사 이메이드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이상용이 이날 낮에 별세했다. 병원에 다녀오시다가 돌아가셨다"라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상용은 최근 기침 등 감기 증상으로 불편함을 호소했고 이날 진료차 서울 서초구 자택 인근 병원을 다녀오다가 길거리에 쓰러져 갑자기 숨을 거둔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이상용은 서울 성모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지만 끝내 숨졌다.
관계자는 "아직 빈소를 마련하지 못했다. 내일 오후께 서울 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빈소가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상용은 충청남도 서천 출신으로 '우정의 무대' MC 등 방송인으로 활약했다. '뽀빠이 아저씨'로 전국민의 사랑을 받았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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